몸 없는 미모의 '투명 기상캐스터' 화제

2012.05.09 15:10:55 호수 0호

"사람이야 귀신이야?"

▲ 투명 기상 캐스터의 주인공 (사진출처=폭스 채널2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윤철진 기자] '사람이야? 귀신이야?'

일명 '투명 기상 캐스터'가 등장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투명 기상 캐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미모의 기상 캐스터가 팔과 다리만 보이는 채로 일기예보를 전해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 등장한 투명 기상 캐스터는 미국 <폭스뉴스> 일기예보를 진행한 인물이다. 블루스크린 앞에선 그는 팔과 다리만 비쳐지면서 흡사 '귀신'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투명 기상 캐스터가 나온 이유는 블루스크린과 녹색 계열의 옷의 색깔이 겹쳐졌기 때문. 날씨 배경 합성 과정에서 CG에 옷이 투명하게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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