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수연 노출 의상 논란 "지나치게 선정적"

2012.04.13 17:02:46 호수 0호

                   ▲장수연 아나운서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장수연의 노출 의상이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3월 KBS 1TV가 방송한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 당시 진행을 맡은 장수연 아나운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연 아나운서는 노란색의 화사한 드레스에 가슴골이 'V'자로 깊게 파인 의상으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문제는 장수연 아나운서의 가슴 부위 노출이 온 가족 시청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너무 지나쳤다는 점이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노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이점을 지적했다. "온 가족 시청시간대에 지나치게 선정적 의상이다" "음악회와 어울리지 않는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美) 출신으로 2007년 부산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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