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고교야구 주말리그] 78개 고교팀 열전 돌입!

2018.04.16 10:59:48 호수 1162호

지난 7일부터 ‘2018 전국 고교야구 전반기 주말리그’의 막이 올랐다. 서울 우신고, 경기 광명공고 등 새로 창단된 2개 고교팀을 포함한 총 78개의 고교야구팀이 11개 권역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올 시즌 주말리그는 투수들의 투구 수 제한 규칙과 지난 2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이 발표한 ‘지역쿼터’제도가 일부 권역에 적용이 됨으로써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주에 걸친 권역별 주말리그가 종료되면 각 권역별로 성적순에 따라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한 41개 팀이 오는 5월 16일부터 28일 서울의 목동야구장서 개최되는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전반기) 왕중왕전’에 참가해 올 시즌 고교야구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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