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8.16 11:37:15 호수 0호

안종문 남·1988년 3월12일 축시생



문> 군복무 중이나 전역이 임박하여 장래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주류계통에 관심이 많은데 성공 여부와 지금 만나는 여성이 유부녀라 고민이 많습니다.

답> 주류계통의 업종은 성공하게 됩니다. 제대 후 마침 해외 진출의 기회도 있게 되어 해외에서 견문을 넓혀 귀국 후 곧바로 성공합니다. 해외진출 후 3년간의 수입으로 완벽한 준비가 완성됩니다. 이게 안심하고 미래에 기대하세요. 주의할 것은 지금 사귀는 여성은 전혀 연분이 아니며 계속 진행하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귀하는 운세상 오해의 진행이 앞서 가서 마치 애늙은이 처럼 노숙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앞서가므로 시행 착오의 실수가 항상 잦고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여자문제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29세대 원숭이띠의 연분을 만나는 날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지연 여·1972년 4월15일 술시생

문> 1971년 8월9일 축시생인 남편이 하루일과가 술먹는 일이며 부부관계도 거의 없어 이제 남편이 소름이 끼칩니다. 이제 이혼 서류를 준비했고 제출만하면 되는데 망설여집니다.

답> 남편께서는 선천적으로 술을 좋아하여 평생 끊지 못합니다. 그러나 술을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한다면 부인 자신을 재평가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 분에게는 항상 행복을 방해하는 악운이 끼어 있어 애정이 없고 경제문제도 계속 파산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즉 사실상 형식적인 부부에 불과합니다. 남편께서는 밖 생활에서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호응을 받고 있으나 두 분 사이에는 증오의 대상이 되어 정이 무너지고 성격의 장벽이 너무 두터워 도저히 행복을 찾을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계획대로 진행하세요. 그리고 결별 후 화원이나 악세서리 등 선물코너에 뜻을 두세요. 우선 경제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재혼문제는 3년 후 결정됩니다.



송성국 남·1974년 9월3일 인시생

문> 저는 외아들로서 후대를 이어가야 할 책임이 막중한데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으며 건축일을 해오다 지금은 농사일을 거들고 있으나 매일같이 좌불안석입니다.

답> 운세가 늦는것 뿐 모든 운세가 정상입니다. 다만 뛰어난 재능과 명석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16세를 계기로 일찌기 학업이 중단되어 매우 안타까우며 부득이 정상적인 길을 걷지못하여 완성되지 못하는 과정에서 오늘에 이른것입니다. 이제 7개월간은 휴식과 수련의 과정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시 건축계통에 인연이 되어 새로운 발전과 각오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하청업이나 집수리 등 전문적인 운영주로써 성공의 기틀이 마련 됩니다. 결혼은 40세때 이루어지며 연분은 토끼띠나 말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아들을 두게 되어 후대를 이어가는 대에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권민서 여·1985년 9월22일 유시생

문> 결혼을 6개월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그런데 1982년 4월25일 묘시생인 신랑감이 다른여자와 깊이 사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앞이 캄캄합니다. 불행한 결혼이면 포기할까 합니다.

답> 어차피 파혼하게 됩니다. 지금 상대분은 귀양과의 약속을 후회하고 있으며 정신적 방황 끝에 귀양에게 상대여성을 고의적으로 노출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궁합적으로 서로 맞지않아 서로 불신은 물론 계속해서 불화가 이어지고 심지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신변도 위험하게 됩니다. 오히려 지금 상대의 어두운 문제가 노출된 것이 귀양에게는 천만다행이며 지금 상대분은 단순히 바람을 피우는 정도가 아닌 숙명운에 해당 되므로 더이상 진행은 불행의 깊이만 더 해 질뿐 입니다. 서둘러 청산하세요. 귀양의 반려자가 아닙니다. 귀양은 2012년에 쥐띠의 연분과 화촉을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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