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윤상현·윤세아와 한솥밥

2011.08.11 11:35: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나영희가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나영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꾸준히 활동한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나영희씨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4년 KBS <독립문>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KBS2 <인순이는 예쁘다> <동안미녀>, SBS <가문의 영광> <스타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영희가 새 식구가 된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박시준, 한지후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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