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침대 위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한지우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베이글녀다운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꿀피부가 따로없네", "진정한 베이비페이스", "베이글녀의 교과서", "민낯 종결자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에 의자왕(조재현)의 왕비 연태연 역에 캐스팅돼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또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데카론 등 모두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