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승호, 영화속 주인공으로 변신…싱크로율 100%

2011.07.07 10:13:56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엠블랙이 빠삐용 승호와 제임스 딘 지오의 재킷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이미 조로로 변신한 이준, 보이 조지로 분한 천둥, 그리고 비틀즈로 변신한 미르의 개인 컷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은 명배우 스티브 맥퀸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승호는 꽃미남 빠삐용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오는 195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엠블랙(MBLAQ)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2일 온라인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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