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제대 후 첫 무대 섰다

2011.07.05 06:00: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호소력 짙은 저음이 매력 있는 가수 하동균이 지난 5월 제대 후 7월 2일 처음으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났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의 히트곡으로 20∼30대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은 지난 2009년 6월 조용히 군입대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하동균의 복귀 후 첫 무대는 지난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원티드 김재석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김재석 of Wanted>.

그의 이번 게스트 참여는 원티드 멤버인 가수 김재석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재석, 하동균 외에도 함께 세븐데이즈로도 활동했던 가수 이정도 합세해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하동균은 지난 3월 군입대 전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 After the love를 MBC <반짝반짝 빛나는> OST의 테마곡으로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대 후 가수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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