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비 흠뻑 맞아도 사랑스러운 귀요미 미소

2011.06.17 09:59:43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시티헌터> 속 박민영이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청순미와 함께, 사랑스러운 귀요미 미소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8화 속 김나나(박민영)와 이윤성(이민호)이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에 윤성의 차의 썬루프 마저 고장이 나, 비에 흠뻑 젖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 흠뻑 젖은 나나에게 윤성이 자신의 자켓을 벗어주며 또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은 살수차가 동원돼 퍼붓는 소나기를 연출한 비 씬 촬영현장 속의 모습으로, 박민영은 비에 흠뻑 젖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청순함과 밝고 상큼한 미소와 더불어 볼에 바람을 넣은 귀요미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시티헌터> 속 아름다운 외모로 비주얼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은 박민영과 이민호 커플은 두 사람의 험난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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