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 체결

2011.06.09 10:02:1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채정안이 김남주, 김승우, 하지원, 최정원, 엄지원, 임창정, 이민기 등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된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중 하나인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역전의 여왕> 등에서 보여준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의 차도녀부터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채정안은 연기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가족같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스타엠을 새로운 소속사로 선택했다.

웰메이드 스타엠의 관계자는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밝고 당찬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채정안이 보다 깊이있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도록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이미지 변신에 주저하지 않고 성숙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곧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배우 채정안은 최근 <역전의 여왕>에서 끈끈한 호흡을 맞춘 김남주 등과 함께 각 종 영화 시사회 등에 참석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상큼한 미모를 과시, 화제가 되었으며 곧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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