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신곡 PA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쥬얼리가 귀여운 설정샷의 대기실 셀카 놀이 숨은 예원 찾기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쥬얼리는 지난 24일 미투데이를 통해 "4인4색 귀요미 쥬얼리는 대기하는 동안 셀카 놀이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요리조리 예원이 찾는 맛이 쏠쏠하지 않으신가요? 숨은 예원 찾기! 사진 찍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흔적을 남기는 예원이"라는 글과 음악 방송 출연 당시 멤버들끼리 다정하게 찍은 단체 셀카와 함께 숨은 예원 찾기 콘셉트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예원은 멤버들끼리 셀카를 찍는 곳마다 빠지지 않고 멤버들 뒤에 서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거나 손을 입가에 갖다 댄 야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거울에 조그맣게 비치는 등 깨알 같은 설정 상황을 만들어내며 깜찍 발랄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숨은 예원 찾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숨은 예원 찾기!! 깨알 같은 재미를 느꼈다!!", "쥬얼리 멤버들 모두 대기실에서 셀카 놀이를 즐기며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빼꼼히 고개를 내민 깜찍한 예원이 요새 급 호감!!" 등의 뜨거운 반응을 연달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는 신곡 PASS로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해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인기몰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