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이리버 모델 발탁

2011.04.18 17:56:0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아이리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티아라는 지난 17일 아이리버 모델로써 첫 지면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장에서 촬영한 멤버들의 지면촬영현장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4월 말부터 광고와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리버의 새 얼굴로써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리버 측은 "발랄하고 다채로운 개성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가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국내 영업 마케팅담당 이상원 팀장은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 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왜 이러니, yayaya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타일리쉬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본업인 가수 이외에도 CF,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진출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중 큐리와 은정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KBS1에서 방송 중인 <근초고왕>에 여진공주(큐리)와 진 아이(은정)로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