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MC 발탁 탤런트 유인나

2011.03.01 09:10:00 호수 0호

“다재다능, <한밤> MC로 적임”


상큼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아

<시크릿 가든>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낸 탤런트 유인나가 SBS <한밤의 TV 연예> 새 여자 MC로 발탁됐다. 송지효의 후임으로 바통을 이어받는 유인나는 3월부터 지상파 TV 첫 MC 자리에 도전한다. 예능에서도 크게 부각되고 있는 송지효는 최근 드라마 <강력반>에 캐스팅 되는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MC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최종 협의를 마쳤다.

송지효는 지난해 4월부터 <한밤>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활기차고 안정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송지효의 뒤를 잇는 <한밤>의 새 안방마님은 <지붕뚫고 하이킥>과 <시크릿가든>에서 상큼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유인나가 맡는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곡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연출자 SBS 김기슭 PD는 “유인나는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통해 발랄한 성격과 다재다능한 끼, 풍부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밤> MC로 적임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