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진과 류상욱이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위로를 얻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교제해 오던 김혜진과 류상욱이 분주한 일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이별했다"고 전했다.
보도가 잇따르자 두 사람의 소속사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당부했다.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전시회를 여는 등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김혜진은 앞서 교제 사실이 밝혀지자 세간의 지나친 관심을 우려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큰일도 아닌데 너무 화제가 된 것 같다"며 "나더러 '누구냐'고 묻는 댓글이 많았다. 그만큼 연예보다는 미술 쪽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너무 주목을 받아서 걱정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김혜진과 류상욱의 애틋한 관계가 한동안 세간의 화두에 오르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그러나 오늘날 두 사람이 뜻밖의 비보를 전하며 이를 위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