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는 등 이틀 연속 조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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