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사랑이다>는 하나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의 주요 저자이자 ‘프랜시스 헤셀바인 리더십재단’ 이사장 프랜시스 헤셀바인은 세계적으로 위대한 몇몇 리더들에게 창 밖을 바라볼 때 당신만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이 심오하고 난해한 질문은 세계 사회 속에서 리더로서 그들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며, 이 비전이 어떻게 그들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답을 이끌어내려는 시도이다.
이 책은 자신이 리더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었는지 자꾸만 의문이 드는 이들에게, 이전까지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영감을 주는 자기계발서이다. 또한 리더가 아니더라도 일을 사랑함으로써 세상의 동력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의 목적과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