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의 탐정> 배우 최다니엘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최다니엘(이다일 역)과 박은빈(정여울 역)이 추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은 자신의 동생이 자살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사라진 최다니엘을 찾아 나섰다.
다시 만난 최다니엘과 박은빈은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을 극적으로 구했다.
당시 최다니엘이 그를 잡으려고 손을 뻗었지만 잡을 수 없었다.
이에 박은빈은 "당신은 그를 잡을 수 없다"라며 "왜냐면 이미 죽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가 귀신이었음을 밝혔다.
최다니엘이 귀신이었음이 밝혀지며 충격적인 반전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