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5:01
서용준 남·1975년 12월16일 사시생 문> 사업에 세 번 실패하고 마지막 사업을 준비중인데, 인쇄·출판 쪽입니다. 이번에도 실패하게 되면 거리로 나와야 하는 막다른 처지가 되기에 매우 불안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이번 사업을 하게 되면 실패합니다. 바로 멈추고 계획을 취소하세요. 더구나 인쇄·출판 쪽은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의류 부자재나 가방 유통업에 길이 있습니다. 유통업에 성공하여 이번에는 부득이 동업을 하게 됩니다. 2년간 동행하게 되나 닭띠나 말띠 생은 피하세요. 다행히 신규운이 시작돼 그동안 5년의 고통과 불운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이 시작됩니다. 부인과의 관계가 조금 더 원만하도록 가까이 하세요. 귀하는 한쪽으로만 집중시키는 기질이 있어 나머지 부분에는 너무 소홀하게 해 헛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좀더 세부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정선영 여·1980년 4월21일 인시생 문> 그동안 아끼고 절약해 꾸준히 모은 돈을 남편의 병환으로 다 잃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남편은 1978년 5월생인데 혹시 단명할 운은 아닌지요. 정말 앞일이 답답합니다. 답> 모든 것은 운명
양준하 남·1992년 10월19일 사시생 문> 제가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 집안이 도산해 학교에 복학도 하지 못하고 돈을 벌어야 할 처지인데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아 답답하고 막막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 시급한 것은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정신 재무장입니다. 어차피 집안 경제문제는 귀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고 지금 금전에 너무 급급하면 평생 후회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공부가 우선입니다. 기회를 잃으면 영원한 후회로 이어집니다. 귀하는 독립운으로 부모 형제의 덕이 없고 혼자 일어서야 하는 자수성가의 운이므로 과감한 도전과 능력을 키워가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학비 조달은 충분하니 집안을 짊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복학하고 상경계열은 계속 이어가세요. 정신 무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성을 멀리하세요. 정주옥 여·1986년 8월22일 해시생 문> 1983년 8월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강요 때문에 대답은 못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달아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 사람의 마음은 때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어도 정해진 운명은 다르게 바꿀 수
조형오 남·1976년 9월15일 미시생 문> 1981년 1월 인시생인 아내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잠자리를 거부하고 이제는 각방을 요구하고 심지어 이혼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긴 건 아닌지요. 답> 지금 부인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고 건강이 나쁜 것은 사실이나 최근에 행동이 바뀐 것은 건강 때문이 아닙니다. 지난해 후반에 악운으로 인한 실물운이 발생하면서 많은 돈을 잃었으며 사기당하고 보증을 섰던 부분이 잘못돼 지금 부인의 몸과 마음은 모두 무너져 있습니다. 죄의식과 자존심, 분함과 자괴감이 함께 자신을 압박해오고 있습니다. 귀하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귀하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난관을 풀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인을 도와 보람된 가정 생활을 영위해 나가세요. 시간을 너무 늦추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양정윤 여·1987년 4월12일 인시생 문> 저는 아직 젊은 나이에 불구하고 직업이 다섯 번이나 바뀌었으나 방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랑했던 남자도 떠났습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 정해진 운명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성공의 길입니다.
남재윤 남·1983년 9월6일 술시생 문> 1987년 9월 술시생인 여성과 혼약을 맺고 물심양면에 지극정성을 다했으나 홀연히 떠나 버렸습니다. 배신감과 자존심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시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답> 지금 두 분은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미련을 빨리 접으세요. 상대 여성은 이성운이 매우 복잡해 앞으로 4년간은 이성과의 사고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계속 상대가 바뀌게 돼 귀하에게 돌아올 확률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은 일시적 행복이 아니라 영원해야 하므로 아주 중대한 과제입니다. 귀하의 연분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쥐띠나 범띠 중에 있으며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바로 혼사로 이어집니다. 혼란스런 마음을 정리해 불행을 막고, 밝고 행복한 미래를 나가도록 해 보람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세요. 하수민 여·1993년 3월20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랜 시련 끝에 뒤늦게 의학에 뜻을 두고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중도에 무너져 항상 불안한데다 집안 사정이 복잡해 문제가 안 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답> 누구나 타고난 운명의 조건과 공부에는
문영곤 남·1979년 9월15일 유시생 문> 1979년 6월 사시생인 아내와 함께 장사를 하다 망해 1976년 3월 진시생인 형님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나가 살라고 해 난감합니다. 해결 방법은 없을지요. 답> 사람의 운은 한 가지가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무너져 엎친 데 덮치는 불행이 계속 됩니다. 귀하는 5년 전 시작된 불행과 악운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최악의 한계에 이르러 어떠한 방법으로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형님께 잘 말씀드려 3개월만 연장해 7월에 이사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주변 도움으로 일단 불운을 벗어나며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근면하고 성실해 장점이 많고, 부인은 심성이 착하고 인덕을 겸비해 행복 조건을 잘 갖추신 분입니다. 귀하는 운전직으로, 부인은 영업직으로 자리잡아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주혜영 여·1982년 1월21일 인시생 문> 1979년 6월 미시생인 남편과 조금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시댁식구들의 너무 심한 간섭과 충돌로 헤어질까 합니다. 저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 우선 두 분은 헤어지지 못합니다.
민정식 남·1981년 5월17일 신시생 문> 공무원 시험과 자격고시를 병행해 계속 도전해 왔으나 연이어 실패해 가지고 있던 금전도 바닥났고 아직 결혼도 못해 의지할 곳이 없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마음은 하늘에 있고 운은 바닥에 떨어져 결국 운과 마음이 반대에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관운이 없어서 관공직은 물론 자격고시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매우 곧고 분명한 성격에 의협지심이 강해 성격상 관공직이 맞으나 운이 재성의 성분이라 아무리 가도 정착하지 못하니 포기하세요. 경영 특히 무역 쪽에 큰 길이 있습니다. 아직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 시작은 안되니 기다리세요. 인연은 소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루어집니다. 위장장애 등 잔병이 많으나 결혼 후 회복하며 과음을 삼가해 건강을 지키세요. 윤은수 여·1983년 8월19일 술시생 문> 1981년 2월생인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력 및 가정사 등 모든 것을 속여 억울함이 너무 많아 법적 제소를 할까 생각 중인데 해결이 잘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만남의 동기가 거짓 내용에 관계없이 두분이 헤어지게
이동섭 남·1987년 3월16일 인시생 문> 공무원 시험에 여러번 낙방해 너무 답답하고 막연한 인생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여자도 만나면 상대가 떠나 곧 헤어지는데 저의 앞길이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관성의 운이라 길은 있으나 일반 공무원직은 길이 아니므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곧 사직하게 됩니다. 전문직과 같은 자격고시에 뜻을 두도록 하세요. 해양 부문에서 도선사나 특허 분야의 변리사가 최고의 길이며 지금껏 바라던 뜻을 이루는 것은 물론 적성에도 잘 맞고 경제적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지금은 운이 준비의 시기이므로 시간을 너무 재촉하지 말고 마음을 잘 가다듬어 집중하세요. 결혼은 다소 늦습니다. 당분간은 여성을 멀리하고 세운 목표에 최선을 다하세요. 결혼은 2019년이며 용띠 여성과 인연이 있습니다. 홍진서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제 인생이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 등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30세
민재수 남·1980년 12월13일 오시생 문> 의류 부·자재업을 운영하다가 어려움에 문을 닫고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1983년 8월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인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아이들이 걱정돼 많이 망설여집니다. 답> 지금 귀하는 매우 불행합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은 계속됩니다. 부인의 잦은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같이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자관계는 없으나 올해 귀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서로 갈 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경제가 급하니 이제부터 돈 버는데 치중하세요. 일단 안정은 찾게 됩니다.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으로 길이 열립니다. 백유진 여·1988년 12월8일 신시생 문> 1988년 2월생인 동갑내기 애인과 잠자리를 한 후 간섭과 통제가 너무 심하고 폭언을 하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무섭습니다. 놓아주지 않아 헤어지지도 못합니다. 답> 귀하의 미련이 더 큰 문제이고
송민규 남·1982년 8월13일 신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86년 8월생인 여성과 서로 언약은 했지만 제가 군직에 있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 안심이 안됩니다. 변심하지 않고 저와 인연을 맺게 될런지요. 답> 귀하는 평소에는 대범하고 뱃장과 용맹스러운 기질이 특징이나 사랑으로 인해 급격히 나약해졌습니다.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인연이며, 결국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게 되니 안심하세요. 상대 역시 사랑과 결심을 굳히고 있어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군직이 천직이며, 성공에 이어 최고의 인연을 맞이해 두 가지의 큰 소원을 이루게 된 셈입니다. 두 분의 혼례는 9월이 호기이며, 훌륭한 자녀가 탄생해 후대에 영화가 이어집니다. 지나친 성적 요구나 이기적인 태도를 절대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평화로운 가정이 영위되니 주의하세요. 이민영 여·1980년 11월20일 오시생 문> 1978년 7월생인 남편과 이혼 절차 중에 있으나 아이 문제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와 정말로 우리는 악연인지요. 답>두 분이 진행하고 있는 이혼은 무산됩니다. 자녀들 때문이 아니며
오형균 남·1977년 4월25일 인시생 문> 이것저것 여러가지하다 실패하고 찜질방을 시작한 후 또다시 고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더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답> 지금 운영 중인 찜질방 역시 실패입니다. 빨리 정리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귀하는 근면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처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불운을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그동안 나쁜 운에 걸려들어 승패의 길이 바뀌어 무엇이든 선택하면 악재가 되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이제 채무에 쫓기게 돼 이중고통이 시작됩니다. 올해까지 시달리고 쫓기는 생활이 됩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위기도 겪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경제와 가정의 위기가 모두 슬기롭게 해결됩니다. 건강식품 쪽에 길이 있고 최후의 통로이며 모든 것이 만회됩니다. 김진영 여·1992년 4월9일 축시생 문> 1987년 6월생인 남자와 연애하다가 지금은 동거 중인데 임신도 안 되고 서로의 사이가 악화되어 이제는 너무 두렵고 무서워집니다. 우리는 정녕 인연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 악운의 유혹에 얽매여 동거가 시작됐고 이제부터 불행이 계속됩니다. 잘못된 선택에
전태임 남·1978년 12월19일 신시생 문> 나쁜 술 버릇 때문에 직장을 잃었고 1981년 7월생인 아내마저 떠나버렸습니다. 술을 끊을 수 없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우나 이제 술만이 유일한 벗으로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답> 불행한 사람의 단점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헤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귀하의 계속되는 음주는 자신을 파괴시키고 신변의 위기까지 몰고 올 무서운 존재입니다.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무조건 끊으세요. 지금은 악운과 악성의 체질로 묶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격리된 생활이 우선이고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올해까지 새로운 인생을 찾고 새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2020년에는 마치 중환자가 새 생명을 구한 듯 정상 회복해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원숭이띠와 재혼하여 요식업에서 성공합니다. 최경옥 여·1988년 3월22일 진시생 문> 1984년 2월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직장이 확실하지 않아서 조금 불안한데, 저와의 인연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남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더 이상 만남을
윤정화 남·1977년 3월21일 사시생 문> 현재 공직에 근무하고 있으나 진급이 안 되고 윗사람과의 불화가 심해지는 등 회의를 자주 느껴, 수입의류 장사를 해보려 생각 중입니다. 직장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직업이라는 것은 작은 둥지라도 자기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직을 떠나게 되면 다시는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뿐더러 바로 후회하게 됩니다. 본래 타고난 운이 너무 작아 승진이나 성장이 다른 동료들보다 여러 단계 뒤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어차피 현실적인 운의 한계로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게으른 귀하의 성격도 원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방식을 바꾸어 성실하고 근면하게 직장생활에 임하세요. 많은 이득을 얻게 됩니다. 부인의 부업은 계획대로 진행해 가계에 보탬이 되게 하세요. 서민지 여·1985년 5월17일 신시생 문> 1984년 6월 사시생인 남자와 오랫동안 사귀면서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결혼과 결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중요한 상황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답> 우선 현명한 답은 결별입니다. 지금 두 분 사이는 한 가지를
이종환 남·1975년 2월28일 인시생 문> 오랜 고생 끝에 가까스로 사업에 성공해 집도 사고 꿈을 키워가던 중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처자식 걱정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수명과 질병은 별개로 어떠한 병이라도 수명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지금은 절망적이나 귀하의 수명은 아직 저물지 않았습니다. 올해 6월 최후의 위기를 넘기고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운이 호전기여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올해 후반에는 예전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이번 병마는 후천운의 영향으로 지나친 음주와 신경 과다 소모 등 후천관리가 소홀해 생긴 것입니다. 장수할 수명은 아니나 회갑까지는 살 수 있습니다. 사업은 계속 진행되며 동업자와의 유대도 계속됩니다. 올해 주거지를 옮기면 불운을 씻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8월에 움직이되 남쪽은 피하세요. 안현정 여·1977년 8월19일 오시생 문> 지금까지 독신을 고집해오던 중 1978년 8월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외로움이 너무 커져 이제는 독신에 자신이 없습니다. 답> 아주 좋은 인연입니다. 귀하의 독신 주장은 이제 곧 무너집니다. 시간을 끌면 손실만 커
백승구 남·1976년 10월15일 인시생 문> 세상살이에 너무 시달려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왔으나 막노동을 하는 등 불행의 연속입니다. 평생 이 모양 이 꼴로 살게 되나요. 답> 지금까지 불행하게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귀하에게는 그만큼 타고난 복이 없었습니다. 노력이라는 것도 행운이 따라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주어진 운명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귀하의 고생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 귀하의 진로가 결정됩니다. 새로운 직장생활이 시작되는데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자 은인을 만나 기적 같은 도움을 얻게 됩니다.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감사히 도움을 받으세요. 내년에는 헤어졌던 부인이 다시 찾아와 귀하를 놀라게 합니다. 재회할 운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원해은 여·1994년 8월28일 유시생 문> 결혼을 약속한 1994년 12월 인시생의 남자친구가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자꾸 흔들려 괴로운데 어떻게 될까요. 답> 지금 귀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귀하 운세의 흐름으로 보아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21세 이후 남자와
남상규 남·1970년 10월25일 해시생 문> 1973년 4월생인 착한 아내가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바람에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많이 괴롭습니다. 재결합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요. 답> 부인은 이제 귀하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심성이 매우 착하나 본인에게 닥친 악운을 이길 수 없어 안정적인 행복을 스스로 깨고 불행의 늪에 빠졌습니다. 무지의 환상에 빠진 부인은 귀하와 자녀를 잊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불륜에 빠져 지냈습니다. 빨리 포기하세요. 귀하의 상처는 쥐띠나 돼지띠 중 중매로 만나서 재혼으로 회복됩니다. 인연은 내년에 만나게 됩니다. 공직은 계속 유지하세요. 임주민 여·1981년 6월19일 인시생 문> 1977년 7월생인 남편과 부부의 정은 좋은데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이제는 시어머니의 심한 시집살이에 죄인처럼 살기도 한계에 다다라 멀리 떠나고 싶습니다. 답> 운명의 악연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지만, 정해진 인연은 비켜갈 수 없는 것이 팔자입니다. 귀하의 포태운은 정상이고 안전하나 남편의 양생운이 막혀
우영균 남·1994년 4월14일 오시생 저는 직장에 적응을 못해 친구와의 동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마음이 매우 불안합니다. 친구는 1994년 11월 유시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길을 알려주세요. 지금은 운이 좋지 않은 시기라 독립하면 안 됩니다. 업종, 노력과 관계없이 실패합니다. 실패하면 그동안 돈독했던 우정마저 무너지게 됩니다. 앞으로 5년간은 직장에서 벗어나면 후회합니다. 직장에 적응을 못하는 것은 귀하의 욕심 때문입니다. 난관을 잘 극복하세요. 귀하는 29세에 연분을 만나 31세에 결혼하게 됩니다. 상대는 돼지띠나 범띠 중에 있습니다. 처운이 좋아 현모양처를 맞이하게 되나 귀하의 바람기로 부인이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항상 제2의 여성이 연관되는데 마음의 경계를 늦추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배유진 여·1988년 8월25일 오시생 살아온 기간은 짧지만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다 보니, 계속 비관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귀하는 일찍이 이성관계를 접하게 돼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 내렸고, 방황과 갈등 속에서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귀하
남재혁 남·1995년 11월26일 술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 등 집안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가출을 했습니다. 지금은 마지못해 살아가는 처지라서 앞날이 막막합니다. 앞길을 알려주세요. 답> 귀하는 불우한 환경을 정상으로 이끌고 환원시킬 인물로 태어났습니다. 본래 차분하고 성실하며 악인이 못 되는 성격입니다. 비록 피치 못해 가출을 했으나 법을 준수하고 예와 도를 잘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귀하의 운세로 볼 때 덕인이니 아무도 해칠 사람이 없으며, 베푼 것 이상의 대가를 받게 됩니다. 맞는 업종은 금형이나 금·은·보석의 세공입니다. 다음 달 우연한 기회에 귀인으로부터 인도받게 됩니다. 앞으로 3년간은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꿈을 키워나가세요. 곧 부모님께 소식을 알리고 미래의 계획을 말씀드리세요. 곽은하 여·1980년 6월29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모든 일이 뜻대로 안 돼 자포자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지요.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다음의 희망은 있을런지요. 답> 귀하는 용모와 지식까지 잘 갖춰진 상태지만 운명의 굴곡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구나
손영수 남·1988년 9월19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랫 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결혼문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선원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의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과 주변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3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인 안정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스스로 자수성가를 해야 하는 부담은 있으나 남부럽지 않은 생활터전이 마련됩니다. 지금의 건강 이상은 신경쇠약에서 온 위장장애와 근심으로 인한 간장의 약화가 주원인이나, 내년부터 회복되니 안심하세요. 선원생활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습니다. 내년 후반에 말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3월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유정 여·1993년 7월12일 술시생 문> 저는 사회와 가정에서 계속되는 불행으로 삶에 대한 애착을 잃고 있습니다. 미용에 뜻을 두면 지금의 불행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요. 답> 이제까지의 불행은 타고난 팔자에 초년 운세가 좋지 않아서 겪어야 하는 숙명입니다. 타고난 운세의 흐름에서 겪고 넘어
권태윤 남·1985년 2월7일 미시생 문> 저는 다른 사람의 꼬임에 빠져 억울한 누명을 쓰게 돼 지금 도피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죽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저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길이 있을지요. 답> 귀하는 2015년부터 좋지 않은 운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사실상 패가망신한 셈입니다. 재산과 명예를 잃게 한 좋지 않은 운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 이상 도피하지 말고 정신을 바로 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지금까지 잃은 것을 모두 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운명의 흐름은 길과 흉이 반복되므로 다음의 좋은 운을 기대하고 지금의 고통스런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내년 3~4월에 변동의 기회가 오니 해외로 진출하세요. 운의 흐름은 어떤 무엇으로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최영순 여·1995년 2월12일 유시생 문> 지금 금융계통에 근무하면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주경야독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의 진로와 결혼, 건강문제가 매우 걱정입니다. 답> 현재 직업에 계속 뜻을 두세요. 누구든 운세는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은 밑거름이 될 뿐 진로가
엄종혁 남·1982년 6월9일 축시생 문> 현재 저는 종합병원에서 과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개원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두렵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 교수직도 생각 중인데 판단이 어렵습니다. 답> 우선 귀하는 명예를 앞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물은 제2의 운에 해당됩니다. 개원은 7년 후로 미루고 교수의 길을 선택하세요. 어차피 학도의 운명이라 개원을 목표로 하면 회의를 느끼게 되고, 실제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지 못하고 형식에 그치게 됩니다. 내년에 취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와 술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세로 보아 좋지 않은 습성으로 이어지니 무엇보다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현재의 비밀애정을 빨리 정리하세요. 큰 사고가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앞으로 큰 인물이 되기 위해 사욕을 과감히 버리는 용단을 내리세요. 문혜정 여·1994년 1월10일 인시생 문> 저는 지금까지 기구한 나날을 살아와서 앞날이 두렵습니다. 너무 막막해 암담하기만 합니다. 결혼문제 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답> 귀하는 마음이 착하고 순박한 데다 머리가 영리한 반면, 성격이 너무 앞서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