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출신 ‘축신’들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 대거 등장하고 있다. 호날두, 벤제마에 이어 네이마르가 합류하면서 웬만한 유럽 리그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빅리그가 됐다. 이들 3인방과 같이 뛰는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화제를 모은 연예진(본명 이현주)이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웬 떡이냐’는 한국적인 국악과 하우스 장르의 리듬이 잘 어우러진 세미트롯. 인트로부터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혼례의 합창’을 국악기로 연주해 서양과 동양의 조합을 이뤄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가 곡의 콘셉트다. 수록곡 ‘그대가 좋아’는 기존 연예진의 대표곡을 편곡했다. 동서양 조합 신곡 ‘웬 떡이냐’ 크고 작은 무대로 실력 인정 라틴 느낌이 더해져 강렬한 세미 트롯으로 재탄생했다.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리드보컬 출신의 연예진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 마이크>서 최종 4위로 실력을 입증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선 국내 유명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pmw@ilyosisa.co.kr>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82명 소녀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을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6개월 동안 전 세계서 활동하게 된다. ⓒ<유니버스 티켓> 홈페이지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샤라포바’별사랑이 에너지 넘치고 상큼한 신곡 ‘퐁당퐁당’으로 엔돌핀을 뿌리고 있다.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다. ‘칙칙폭폭’ ‘삐용삐용’ ‘폴락폴락’ 등 재치 있고 따스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장꾸미’ 넘치는 가사로 표현했다. 신곡 ‘퐁당퐁당’ 활동 상큼 발랄 에너지 요정 소속사 측은 “곡에 무서운 심혈을 기울이는 별사랑의 끝없는 아티스트 정신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던 뛰어난 프로듀서 진의 협업을 통해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팔월엔터테인먼트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가수 김주사랑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배우, MC,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주사랑은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를 선보였다. 젊은 세대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SNS 상에서 ‘좋아요’를 받길 원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 신나는 세미 트로트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신곡 ‘좋아요를 눌러요’ 배우·MC·모델로도 활약 김주사랑은 “기존 CCM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K팝이 잼버리를 살렸다. 급조한 아이돌·걸그룹이 준비 부족, 운영 미숙 등 논란으로 망해가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서 K팝 저력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우여곡절 끝에 끝났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여태껏 국내서 열린 국제행사 가운데 최악이었다. 폭염으로 노출된 준비 부실에 운영 미숙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그야말로 망한 대회가 됐다.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타민’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 ‘사랑꽃’을 발매하고 방송,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사랑꽃’은 신나고 경쾌한 디스코 리듬의 곡이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 있게 어우러진다.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첫 솔로 싱글 ‘사랑꽃’ 올해 14세인 오유진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하며 ‘트로트 비타민’이란 별명을 얻었다. <pmw@ilyosisa.co.kr>
걸그룹 콘셉트가 바뀌고 있다. 섹시돌 지고 청순돌이 뜨는 모양새. 소녀 감성의 청순함,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무장한 팀이 늘고 있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달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신인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싱글 ‘배달의 민수’로 트로트계를 두드리고 있다. 전 국민이 애용하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소재로 한 신나는 댄스 트로트다. 한비, 민소, 지원, 수아로 이뤄진 루비체는 다들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 한비는 유치원 교사 출신의 모델이었다. 메인 보컬 수아는 뮤지컬 배우, 서브 보컬 민소는 인디 가수로 활동했다. 배달앱 소재 ‘배달의 민수’ 4인4색 멤버들 특이한 경력 메인 댄서 지원은 전주 KCC, AI페퍼스 등 치어리더였다. 루비체는 루비와 루체의 합성어다. 붉은빛이 도는 강인한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pmw@ilyosisa.co.kr>
어김없이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매년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3학년 학생들의 패러디가 올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사진들을 모아봤다. ⓒ의정부고 페이스북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은경이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낸 신곡은 ‘내 사랑 잠금 해제’. 미디엄 템포 베이스의 트로트로, 독특하고 신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내 사랑 잠금 해제’ 가수로도 활동 중 올인원 통합 서비스를 도입해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슈퍼사운드뮤직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와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앞서 최은경은 ‘꽃의 춤’ ‘그리운 사람’ 등을 발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pmw@ilyosisa.co.kr>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숨지거나 실종된 인원이 최소 50명이다. 그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서 피해가 가장 컸다.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침수 참사가 벌어진 오송 현장을 담았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홍단(이예은)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쓰리고’가 주목받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의 트로트 곡. 우리 민속놀이 ‘화투’서 1고가 아닌 3고로 큰 승리를 얻은 것처럼 확실하게 3고 같은 사랑을 얻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이다. 빠르고 신나는 트로트 ‘화투’ 룰서 의미 담아 홍단은 화투의 중소나무, 매화, 벚꽃 패에 있는 빨간색에 ‘홍단’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 띠다. 각 패의 식물처럼 향기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pmw@ilyosisa.co.kr>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 더불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범죄도시3>와 함께 그동안 1000만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리틀 이미자’ 류원정이 둥지를 옮기고 새 출발을 알렸다. 류원정은 최근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예고했다. 펀한엔터 측은 “이른 데뷔 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젊은 트로트 가수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차세대 트로트를 이끌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류원정은 ‘상사병’ ‘심지’ ‘Reborn’ ‘복덩이’ ‘미운정 고운정’ 등 다수의 앨범을 내며 ‘리틀 이미자’란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다. 펀한엔터와 계약 체결하고 활동 차세대 대표 트로트 가수 예고 올해 발표한 ‘궁디팡팡’은 어른들은 물론 MZ세대와 어린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한 곡이다. KBS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TV조선 <미스트롯2>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mw@ilyosisa.co.kr>
15번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18세 수비수’ 김지수. 성남FC서 브렌트포드로 둥지를 옮긴다.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김지수와 14명의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선배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2의 주현미’라 불리던 신우리가 데뷔 20년 만에 신곡을 냈다. ‘지금부터 행복합니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 바로 당신을 만나는 지금부터 행복 시작이란 내용을 담은 노래다. 트로트 히트메이커 공정식이 작곡한 곡으로, 신우리의 맑은 보이스가 돋보인다. 2002년 ‘엔돌핀’으로 데뷔 신곡 ‘지금부터 행복합니다’ 2002년 ‘엔돌핀’으로 데뷔한 신우리는 신예 트로트 가수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돌연 마이크를 놓고 건설업 CEO로 활동하다 이번에 가요계에 복귀하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강지연 TBS 아나운서가 ‘아나테이너’로 변신했다. 최근 트로트 음원 ‘부장님은 날 가만 안 놔둬’를 발표한 것. 가수 윤수현이 부른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놔둬’를 개사해 만든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강 아나운서가 직접 쓴 익살맞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원곡과 마찬가지로 홍익선 프로듀서와 ‘천태만상’의 노상곤 작곡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온 강 아나운서는 2019년 TBS 입사 이후 예능과 뉴스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TBS FM 인기 프로그램 <강지연 이민준의 9595쇼>를 진행 중이다. <pmw@ilyosisa.co.kr>
‘임성한 월드’가 무너지고 있다. 고부간 동성애를 건든 <아씨 두리안>이 비틀거리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이 5%도 넘지 못했다.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시대가 끝난 걸까? 그동안 그의 작품들과 최고 시청률을 묶어봤다. <sypark@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