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17:40
부자들의 성공 사례와 부의 공식을 말하는 책들은 많다. 통장 속 돈을 불릴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 역시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 책들을 읽은 우리는 여전히 부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을 배운 것이 아닐까? 저자는 세계적 경제학자 우마이르 하크의 말을 빌려서 이야기한다. “당신도 알고, 나도 안다. 오늘날 규칙대로 착실하게 살다가는 결국 파산하고 홀로 남겨지고, 착취당하고, 빈털터리가 될 수밖에 없다!” 기존 부의 원칙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비즈니스 브릴리언트’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동안 1000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부자들만이 갖고 있는 남다른 상식,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정량화해서 정확히 밝혀냈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 70퍼센트는 절약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부자들 중 절약이 부를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사람은 10퍼센트에 불과했다. 절약은 좋은 습관이지만 부자가 되는 결정적인 방법은 아니다. 이 책은 절약을 비롯해 기존에 알고 있던 부의 공식을 깨뜨리는 연구 결과와 사례를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우리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의 저자 류쉬안이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 비결을 전하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 긍정심리학, 인지심리학, 미래심리학 등 현대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된 자아 훈련 시스템을 소개한다. 우리 스스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감정을 가다듬고, 긍정의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아 개발, 시간관리, 잠재력 개발에 관한 실전 체계를 마련해 답답한 인생 난국을 타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상에 얽매여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설 자리가 없고, 늘 시간이 부족하고, 그 무엇에도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심리학이다. 저자는 심리학을 통해 나만의 긍정적인 생활 리듬을 일상에 끌어들이고, 그 좋은 에너지로써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모두 30장으로 나누어 TAT 테스트(주제통각검사), 간단한 심리 테스트, 자신의 현 상황을 돌아보게 하는 글쓰기, 의지력 변화 그래프 등을 통해 스스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감정을 가다듬고, 긍정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 <오감 멀티테라피>는 자연치유 학자 장석종 교수가 오감과 영감을 통합한 자연치유학 분야 역저로서 생활건강 확장법과 활용법, 치유법, 회복법 등을 집대성한 명저이다. 입문 30년, 임상 20년의 자연치유 노하우가 담겨져 있고, 특별히 에너지테라피를 정립해 근원적 치유를 도모하려는 열정의 흔적이 역력하다. 자연치유 분야 관련자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의 대단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선조들의 자연의학을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자연치유 방책들이 소개됐으며, 방대한 자연치유 분야를 ‘오감 멀티테라피’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립했다. 자연치유 입문자부터 현장의 힐러들, 그리고 각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교재 사용으로 가장 적합하다.
성공한 아버지가 두 딸에게 쓴 개인적인 편지이자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메시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두 딸에게 보냈던 편지로 구성돼 있다.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는 핵심 메시지 아래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를 담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인 두 딸, 멍화와 멍신은 자매이지만 성격과 태도, 현재의 상황, 일을 처리하는 방식 등에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저자는 딸들의 성향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완전히 상반된 조언을 건넨다. 애정과 진심이 담긴 저자의 편지는 잘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우리에게 위로보다 훨씬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독서가로 소문난 21인(팀)의 스타에게 그들을 빛나게 해준 독서법을 묻는 <스타의 서재>. 연예인은 책을 읽지 않으리라는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버리고 더 빛나기 위해 책을 읽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돌,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뮤지션 등 어디서나 화려하게 빛나지만 대중들은 이들이 책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혹은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스타는 책을 읽지 않는 게 아니라, 오히려 책을 읽기 때문에 자신들이 꾸준히 빛날 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책을 통해 경험을 하고, 지식을 얻고, 감성을 풍부히 다듬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더 선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공감하지 마라!” 인간이 가진 ‘도덕심’과 ‘이타심’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흔히 공감능력(empathy)을 강조한다. 그들이 내 자식이라고, 내 부모라고 생각해보라. 아니면 나 자신이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보라. 과연 이들과 함께 슬퍼하거나 이들을 돕지 않을 수 있겠는가?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과연 가해자가 될 수 있겠는가?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공감했다면 홀로코스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정치인들도, 과학자들도, 사회활동가들도 입을 모아 공감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우리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기만 한다면 비난과 혐오, 폭력과 범죄는 사라질 것이다. 공감능력은 잠들어 있던 우리 내면의 선함을 일깨우고, 세상을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폴 블룸은 “나는 공감에 반대한다!”라는 도발적인 선언을 던진다. “공감은 형편없는 도덕 지침”이며, “우리는 공감이 없을 때 더 공평하고 공정한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고 남들과 다르게 움직인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법을 읽어라! 국내외 경기둔화 흐름과 함께 부동산시장도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부자들은 여전히 보유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을 줄일 생각이 없어 보인다. 현재의 부를 형성하는 데 부동산이 가장 크게 이바지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동산의 가치를 믿기 때문이다. 지난 십여년간 시중은행의 부동산 전문가로서 한국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부자를 만난 저자는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부자들에게는 그들만의 투자원칙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끝내 성공시키는 뚝심이 있었다. 부동산 부자들은 내용에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원칙과 소신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닮았다. 부동산 투자에 울고 웃은 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으며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워보자. 이 책이 당신을 부동산 부자의 길로 이끌 것이다.
미국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사 시의 <해녀들의 섬>은 여성이 생계를 이끌었던 제주의 모계 사회에서 딸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희생을 자처해야 했지만 여성의 강인함을 잃지 않았던 해녀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바다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꽃피어나는 그들의 우정과 유머와 용기를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소설은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채 용서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1938~2008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4·3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역사가 소설 속 인물들 이야기와 맞물려 긴박하게 전개되며 씻김굿, 혼례식, 장례 절차와 같은 제주도 특유의 전통 풍속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남들보다 소심한 유전자를 타고난 어느 인간 개복치의 본격 서바이벌 에세이 <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작은 일에도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사람, 유난히 쉽게 상처받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유리 멘탈과 쿠크다스 가슴을 지닌 소심한 이들을 위해 예민하고 심약한 이들을 위해 글을 쓰는 저자가 남들보다 더 많이 마음 졸이고 분투하며 찾아낸 좀스럽지만 확실한 행복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에도 부들대는 개복치 고유의 특성은 디테일이 생명인 글쓰기에 유리하다. 또 상대적으로 소셜 에너지가 부족한 개복치에게 SNS는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처럼 저자는 적립된 아픔을 해소하는 법부터 낯선 사람과의 대화 팁 등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하며, 모든 개복치들에게 내 안의 소심함을 긍정하며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준다.
아주 작은 습관으로 성공에 다가서다! 습관이 어떻게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더 나아가 어떤 습관이 우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이끄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거기에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 습관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그 이야기를 예로 들어 책의 이해를 더욱 돕는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좋은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은 당신을 변하게 하고, 당신의 미래를 변하게 한다. <나를 비추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어떻게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더 나아가 어떤 습관이 우리를 성공 혹은 실패로 이끄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꿈 심리학에 관한 가장 친절한 입문서! 꿈은 혹시 미래를 알려 주는 계시일까? 돼지꿈을 꾸었다면 복권을 사야 할까? 뒤숭숭한 꿈을 꾸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 보았던 의문이다. 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꿈을 꿀까? 이 책은 매일 꾸면서도 풀리지 않았던 꿈의 비밀과 깊숙한 내면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밝혀낸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꿈과 심리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의도로 이 책을 구상했다. 무엇보다도, 유명한 꿈을 포함해 저자 본인이나, 저자의 주변 사람 등 일반인이 평소에 꾸는 평범한 꿈까지 약 200여개에 달하는 꿈 사례를 생생하게 인용하며 쉽게 푼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꿈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전문용어에 관한 해설을 덧붙이고, 스스로 꿈을 분류해 볼 수 있도록 ‘꿈 종류의 판단을 위한 간편 자가진단법’을 부록으로 넣었다. 가히 꿈 심리학에 관한 가장 친절한 입문서라 할 만하다. 40년간 기울여온 꿈에 관한 열정! 저자 국경복은 젊은 시절부터 꿈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무척 궁금해 꿈과 그 해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국가의 예산 정책을 책임지는 공직을 30여년간 수행하면서도 꿈에 관한 열정은 계속되었다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4단계 생각 습관을 알려주는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돈에 대한 믿음은 ‘돈이 있다/없다’ ‘돈을 얻어낼 수 있다/없다’의 2가지 기준을 통해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는 보통 어렸을 적 돈에 대한 첫 경험으로 인해 생기는데, 저자는 무의식의 믿음에 사고잡혀 있는, 돈에 끌려 다니는 사람들은 수입이 아무리 늘어도 스트레스 해소에 지출되는 돈이 같이 늘어나고, 돈을 모으기 어려워진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돈이 모이지 않는 건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무의식의 믿음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며 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을 배워도 지속할 수 없다고 조언하며 나의 무의식적 믿음을 알아보고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되는 4단계를 통해 부자 마인드를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책에 실린 ‘MIND WORK’를 활용해 직접 생각하고 쓰고 실천하며, 굳어져 있던 생각 습관을 바꾼다면 당신도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도 마음의 위안은커녕 과연 이대로 사는 게 맞는 것인가 하고 회의에 젖게 마련인 현대인들의 삶은 말 그대로 지치고 힘들기만 하다. 하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직 앞만 보고 내달리기 일쑤인 것은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우리 주변의 사물들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중함을 섬세한 감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그려 나갔다. 그러나 비록 명쾌하고 간결한 문장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 내재된 한 문장 한 문장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묘미와 참맛을 알게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팍팍한 삶에서 벗어나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믿는다.
동방의 영원한 빛이자, 세상의 본보기인 공자. 세계 사대성인 중 한 명으로 우리의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자. 그를 아는 것은 중국을 아는 것이고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공자의 사상과 공자의 치열했던 실천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공자가 실행하고자 했던 ‘인의(仁義)’ 정신을 공자의 삶에서 명백하게 나타냈다. 인(仁)이란 인간 중심의 사상이다. 인의 경지는 끊임없는 자기 노력으로 달성한다. 인이란 욕망에 빠지기 쉬운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예절로 돌아가는 것이다. 욕망에 빠진 육신을 죽이고 인을 이루기 위해서는, 즉 살신성인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질문명의 발달 과정에 이기주의가 판치고 판단 기준이 혼란한 시대이다. 이러한 시기에 공자의 생애를 통하여 삶의 태도와 자세를 보면서 그가 꿈꾸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고뇌하며 행동했는지 느껴보았으면 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교회가 요즈음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참으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우리는 교회가 힘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현실 상황을 직시하고 마음 깊이 아파하며 교회와 성도가 다시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복되어 바로 서야 함을 거듭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힘 시리즈’ 설교가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다시 굳게 일어서길 기대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 일어서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고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셀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와 같은 국내 저자의 책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출간된 죽음에 관한 국내 도서들은 대부분 의사나 법의학자 등 과학자의 시선으로 죽음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마지막 권리>는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의 관점에서 죽음을 바라본 첫 국내 저작이다. 기존에 출간된 국내 도서보다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죽음을 살펴본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와 같은 본질적인 물음에 대답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와 같은 실용적인 조언도 담아냈다. 이 책은 인간다운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왜 의사조력자살(안락사)이 시행되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에 대답한다. 저자는
초우량 기업들이 구사하는 좋은 일자리 전략에 주목해 인건비 절약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고, 인건비가 낮아져야 가격 경쟁력이 오른다는 사회적 통념을 뒤엎는 <좋은 일자리의 힘>. 사우스웨스트 항공, 도요타, 자포스, 코스트코, 퀵트립 등 지난 15년간 통상적인 기준보다 임금을 많이 높이면서 더 높은 성과를 낸 기업들을 연구한 저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저임금은 노동과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려 매출 수익 저하로 연결된다고 경고했다. 초우량 기업들이 구사하는 전혀 다른 전략을 집중적으로 탐색한다. 다양한 산업에 걸쳐 다수의 기업이 통상적인 기준보다 임금을 많이 주고,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평균 이상의 이익 창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높은 임금과 높은 가격 경쟁력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로 꼽힌다. 이를 통해 저자는 좋은 일자리 전략은 직원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이며, 투입된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임을 일깨워준다.
<SBS 스페셜 끼니반란>에 등장하며 큰 화제가 된 FMD 실천법을 소개하는 <먹는 단식 FMD>. 방송에서 FMD 식단을 만들고 요리를 지도했던 저자는 롱고 박사의 <단식 모방 다이어트>를 감수한 국내 유일의 FMD 전문가다. 저자 역시 FMD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3개월간의 FMD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인에게 맞는 식사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식 FMD 프로그램을 완성해 보여준다. FMD의 실천을 통해 체중 조절은 물론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 자가 면역 질환 등의 치료 효과를 누구나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참고하여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실천법을 소개한다.
최고의 대학, 하버드에서 알려주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나는 하버드에서 인생을 배웠다>. 하버드대학 출신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삶의 지침을 담은 책으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으로 간직했던 인생 원칙들, 성공적인 인생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11가지에 대한 실용적 조언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정확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해야만 꿈을 이룰 수 있다. 인생의 계획을 제대로 세우도록 노력하는 것, 이 책이 소개하는 중요 비결이다. 저자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인생을 더 잘 계획할 수 있다며, 자기 내면을 이해하고 자아를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관자의 시각으로 자신의 자아를 관찰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자아를 다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6회 대상 수상작 <싹싹하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30대를 거의 보낸 지금도 인생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여전히 꿈과 진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이자 작가 이현진. 힘겨운 삶을 버티듯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느끼고 있을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그 마음을 내가 다 알고 있다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던졌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직장인으로, 프리랜서로 겪는 고충과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인간관계, 자식으로 부딪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