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숨바꼭질 협회에서 ‘무인도 숨바꼭질 대회’ 개최를 밝혔는데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키섬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는 현재 대학생 이상 성인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라인으로 게임을 진행해 스마트폰은 필수이며 길리슈트나 망토 지참도 가능해 숨바꼭질에 매우 진심인데요.
참가자 중 10명이 술래가 되고 나머지 90명은 20분간 숨습니다.
술래한테 잡히면 그 사람도 술래가 되는 방식으로 모두가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규칙인데요.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뉘어 총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바다에서 3m 이내, 절벽 인근, 신비의 집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이 외에도 낚싯대 대여, 텐트 사우나와 수제 맥주,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뗏목 만들기 등 알찬 구성으로 1박2일 혹은 2박3일 중 플랜을 정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2만4800엔~4만5800엔인데요.
‘마치 배틀로얄 도입부 같다’ ‘이제 101번째 참가자가 나타난다’ 등 한국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섬하면 우리나라도 최근 여수 섬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유인도부터 무인도까지 섬이 많은데,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