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규모로 불리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 최초 쥐가오리 번식 성공과 세계에서 가장 큰 고래상어부터 각종 심해어까지 자랑하는데요.
그런 수족관에서도 실패한 물고기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죠스>로 유명한 백상아리.
식사 거부로 인해 3일 만에 폐사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백상아리는 전세계 수족관들이 포기한 사육이 불가능하다에 가까운 어류인데요.
그런데 무려 한국에서 살아있는 백상아리가 발견됐습니다.
바로 투썸플레이스인데요. 수족관도 아니고 카페요?
경북 경주에 위치한 투썸은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에 지하는 수족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다 백상아리를 보고 놀란 사람들의 제보와 신고가 이어지며 경위가 밝혀졌습니다.
점주는 “활어직판종에 경매로 나와 횟감이 될 뻔한 어린 백상아리를 발견하고 불쌍하게 생각해 데려와 임시보호 후 성체가 되기 전에 방류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본사에도 5월26일 어린 상어를 임시 보관 중이라 전달했다고 하며 과도한 관심으로 지난 2일 일찍 방류했다고 합니다.
백상아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지만 한국에서는 해양보호생물에 포함되지 않아 포획과 구매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sk9958@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