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또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것을 하고 있는데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사에서 수계식이 진행되었는데, 사람이 아니라 로봇?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하겠습니까?” “네. 귀의하겠습니다.”
키 130cm에 반들반들한 머리까지, 불교 의식을 통해 국내 첫 스님이 된 로봇 법명 ‘가비’입니다.
심지어 불자가 지켜야 할 ‘오계’도 로봇 맞춤형으로 변경했는데요.
1. 기만적인 행동과 표현을 하지 않는 것
2. 다른 로봇과 사물을 훼손하지 않는 것
3. 생명을 존중하고 해치지 않는 것
4. 사람을 잘 따르고 대들지 않을 것
5. 과충전하지 않는 것
가비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 연등행렬에서 실제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다른 로봇인 ‘석자’ ‘모희’ ‘니사’도 함께했습니다.
<sk9958@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