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남·1977년 8월17일 사시생
문> 배운 것이 없어 장사를 시작했으나 여러 번 실패하고 아내까지 제 곁을 떠나 지금은 딸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난뿐인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 타고난 복과 배움은 별개입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련 속에서 살아온 건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기적 같은 운이 있어서 분명히 일어서게 됩니다.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데다 성격이 곧고 심성이 착하여 성공에 매우 유익하며 내년에 두 사람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도와줄 귀인은 평소 가깝게 알고 지낸 지인이며 전에 하던 의류 부자재업입니다. 그동안은 일용직으로 있으며 내년을 준비하세요. 재혼의 인연도 있어 두 가지 근심이 함께 해결됩니다. 상대는 심성이 착한 여성으로 의류 쪽에 종사합니다. 모든 인연은 운명 속에 있으며 때가 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신주희
여·1986년 1월19일 해시생
문> 현재 학계에 종사하여 직장은 안정돼 있으나 지금까지 독신으로 있습니다. 독신에 자신 있던 제가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무너져 외로움과 무력감에 빠져 배우자를 찾고 있습니다.
답> 학계 연구직은 천직이며 앞으로도 승진 등 직장에서의 발전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2년 후 한 단계 더 오르게 됩니다. 포용력이 아주 좋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특유의 힘이 있어서 인간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며 윗선에서는 끌어주고 아랫사람들은 밀면서 받쳐주는 상생의 조화가 항상 잘 이뤄집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집중력이 강하여 한쪽에 너무 지나치게 쏠리게 돼 엉뚱한 오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혼 운은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지금 때가 온 것이며 남편 운도 있습니다. 행복은 나이와 무관합니다. 내년에 만나 당해에 혼사가 이뤄집니다.
차성호
남·2001년 10월11일 진시생
문> 취업의 길이 멀고 너무 높아 좌절하고 있습니다. 높은 경쟁율에 자신도 없어지고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진로뿐만이 아니라 여자 관계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어떤 것이든 준비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신의 과소평가가 함께 어우러져 자포자기의 나쁜 습관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관운이 있으며 실력과 능력도 충분히 갖춰져 있어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관·공직 중 특히 경찰직이나 교정행정직 쪽에 최고의 길이 있습니다. 뜻을 굳히고 한길로 가세요. 자신 있는 도전과 철저한 신념으로 확신을 가지세요. 귀하의 세심한 성격은 좋으나 너무 소심하고 열등 의식에 피해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성 관계는 지금 때가 아닙니다. 내년까지는 이성을 멀리하여 사고를 미리 막도록 하세요.
유지숙
여·1984년 7월15일 해시생
문> 1979년생 남편이 걸핏하면 자살하겠다고 하며 재손을 하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어 비관하는 것인지 불안하며, 음주를 너무 좋아해 걱정입니다.
답> 단명은 아니나 마음에 병이 들어서 죽음의 환상에 젖어 있습니다. 원래 내성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데다 화운에 약해 술이 맞지 않으며 술로 인한 불행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에 있었던 사업 실패와 충격으로 인한 정신 건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금 당장 전문의의 도움이 시급합니다. 병원 치료와 내조에 힘입어 3년 후 정상적인 생활을 찾게 돼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원래 근면하고 성실하여 타고난 본분은 항상 존재합니다. 남편의 심정을 헤아려 더 이상의 불행을 막을 수 있도록 인내하고,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세요. 두 분의 미래가 밝으니 조금만 인내하시면 행복이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