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 요건 강화 등이 담긴 헌법 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처리가 불발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39년 만에 열린 개헌의 문”이라며 동참을 호소했지만 국민의힘은 “졸속 누더기 개헌”이라며 반대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불법계엄 옹호론자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압박을 가했다. 그럼에도 개헌이 불발되자 청와대는 “개헌안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